배우 장동건이 '창궐' 속 외적인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. <br /> <br />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'창궐' 언론시사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, 장동건, 조우진, 이선빈, 김의성, 조달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. <br /> <br />'창궐'은 야귀가 창궐한 세상,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(현빈)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(장동건)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. <br /> <br />장동건은 이 영화에서 파격적인 좀비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. 그는 "시나리오를 볼 때부터 영화 뒷부분 모습이 어떨까 궁금했다. 현장에서 그 모습이 익숙해지다보니 더 과하게 분장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"고 말문을 뗐다. <br /> <br />이어 장동건은 "완성본을 보니 그렇게 망가지려고 했는데 잘 안 망가지더라"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. <br /> <br />'창궐'은 오는 25일 관객과 만난다. <br /> 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101717552059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